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론 밍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196cm라는 큰 신장을 지닌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큰 키 덕분에 경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멜루 루카쿠]]같은 상위권의 피지컬을 가진 공격수들에게도 밀리지 않을 만큼 피지컬이 좋다.] 190대의 큰 키를 보유했음에도 주력이 빠르고 민첩성도 좋아서 역습 상황에서의 후방 커버링이 좋은 편.[* 장신이면서 속도도 어느정도 되는 특징이 [[버질 판데이크]]와 비슷하기도 하다. 물론 플레이스타일은 다른 편이지만 그 때문에 아스톤빌라 팬들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1-0로 전반전을 마치자, 밍스와 판데이크를 비교하며 조롱하는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과거엔 레프트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지만, 본머스에서의 장기부상 이후 사실상 센터백으로 고정됐다.] 현대 축구에서 귀히 여기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도 차별점이며, 세밀한 패스 선택을 통한 빌드업 전개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준수한 롱패스 능력을 갖춰서 공을 전방으로 한 번에 보내줄 수 있다. 다만 큰 단점으로, 경기 중 집중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 잘 하다가도 갑작스럽게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탓에 '''경기마다 큰 실수가 한 번씩 생긴다.''' 팀의 최후방을 지키는 최종 수비수인데도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것은 수비수로서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며, 밍스가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도 흔히 빅클럽으로 불리는 클럽들의 오퍼가 오지 않는 이유다. 후방에서의 패스 미스는 물론, 장점으로 평가받는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볼을 처리할 때 클리어링 미스가 종종 나온다.[* 이게 생각보다 큰 문제인 게, 밍스는 주로 최후방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밍스의 실수는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특히 앞에 나서서 차단하는 플레이도 자주 시도하는데 이 상황에 어이없는 미스가 나오는 경우가 드물지않다.] 그래서 기복이 있는 편으로 벽 그 자체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대인수비를 못한다고 평가할 만큼 부족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수비스킬이나 피지컬은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지만 안정성이 부족해서 파트너를 좀 따지는 편이다. 점차 안정성이 올라오고 있다지만 본인 스스로 집중력을 잃는 일도 여전해서 정신줄 잡아줄 수 있으면서 활동반경이 넓은 선수가 파트너로 제격이라고 평가된다. 실제로 20/21 시즌엔 [[에즈리 콘사]]와의 합이 잘 맞아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또한 전술의 경우 22/23 시즌 [[스티븐 제라드]] 체제에서는 너무 높은 수비라인 등 여러 전술적인 문제점이 밍스의 단점과 합쳐져 리그 최하위권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줬지만 수비전술을 보완해낸 [[우나이 에메리]] 체제에선 그나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또한 거친 플레이가 많은 EPL에서 유독 '''더티 플레이어'''로 악명이 높다. 손 쓰기나 팔꿈치 가격 등 심판이 보지 않을 때나 반칙의 기준이 모호해지는 경합 상황에서의 반칙 사용을 잘하지만, 아예 대놓고 반칙을 쓰는 것에 있어서도 두각을 드러낸다. 대신 이미지와 다르게 카드를 받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거칠게, 상당히 교묘하게 반칙을 하는 편이다.[* 물론 이 능력도 기복에 따라 달라져서 퇴장을 종종 당하기도 한다. 21/22시즌 부터는 그냥 카드를 많이 받는 편이다.] 다만, 경기가 과열되면 도발을 하는 것은 물론, 도발을 당할 때에는 상당히 급발진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도 꽤나 자주 나온다. 임팩트있는 실수가 많고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여 못할 때는 [[슈코드란 무스타피]]에 빗대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다른 선수로 대체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다른 수비수들의 부진이나 부상 등의 문제, 그리고 왼발 센터백+빌드업 조합의 희소성때문에 줄곧 빌라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고 있다. 불안한 요소들도 꽤나 있지만 활용할 가치는 존재하는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